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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장은 살아있다]12.이태원 상인들의 한마디
▶상업지역으로 허가해 달라 = 이태원 관광특구 내 2천여 점포 가운데 허가업소가 거의 없다. 일반 음식점과 나이키.아디다스 등 외국 유명브랜드 매장을 빼곤 모두 무허가.불법업소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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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장은 살아있다]12. 우리는 지금 이태원으로 간다
이태원의 '얼굴' 이 바뀌었다. 서울 이태원동이 정부의 관광특구 지정을 계기로 ▶미8군의 안방시장→외국인 전용 종합시장 ▶모조품의 공급 기지→세계인의 쇼핑 명소 ▶흑인문화 1 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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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관광특구 지정고시 앞두고 이태원 영업시간 연장놓고 마찰
9월초로 예상되는 문화체육부의 용산구 이태원지역의 관광특구 지정고시를 앞두고 서울시와 관할 용산구가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. 서울시는 이태원일대가 관광특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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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일대 '관광특구지정' 타당한가
우리나라의 대표적 외국인 쇼핑명소인 이태원을 「관광특구」로 지정하는 방안을 놓고 찬.반양론이 일고있다.용산구와 이태원지역상인들은 유성.경주같이 이태원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해 유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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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이태원"USKim"양복점 김의섭씨
「유에스 킴(U S Kim)」. 서울 이태원에서 30년 가까이 양복점을 하고 있는 김의섭(金義燮.57.이태원국제상가연합회장)씨를 이곳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. 이름의 영문표기 약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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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시장 찬바람 매출 작년比 30%감소
이태원시장이 不況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.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태원상가는 올림픽이 열렸던 88년에는 외국인들이 하루평균 10만명씩 모여들었으나「한국방문의 해」인 올해는 2만~